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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질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급성 모세기관지염

급성 세기관지염이란?
급성 세기관지염은 유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부 호흡기 질환입니다. 생후 6개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2세까지의 소아나 선천성 심장질환, 기관지페렴성 장애, 만성 흡인성 폐렴 등이 있는 소아에게 잘 발생합니다. 많은 지역에서 유아 입원 환자 중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겨울과 초봄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산재성 혹은 유행성으로 발생합니다. 작은 기도의 염증성 폐색으로 인하여 생기며 12월에서 3월 사이에 잘 발생하고 많은 지역에서 유아 입원환자 중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며,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급성 세기관지염은 왜 걸리나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50% 이상에서 RS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며 마이코플라스마, 아데노바이러스 및 다른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되는데 세균이 세기관지염을 일으킨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며, 때로 세균성 기관지 폐렴을 세기관지염으로 혼동하는 수가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며 여러 명과 함께 거주하는 3~6개월의 연령의 남아에서 호발하는데 바이러스 감염의 근원지는 보통 가벼운 호흡기 질환을 앓는 가족 구성원입니다. 


아이에게서 어떤 증상이 보이나요?
대부분의 환아들은 발병 수주 이전에 가벼운 호흡기 질환을 가진 큰 아이들이나 어른들에 노출된 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아는 처음에 맑은 콧물이나 재채기를 동반하는 경한 상기도 감염을 보이는데 이런 증상들이 며칠동안 계속된 후 고열(38.5~39)이 나며 식욕이 감소합니다. 그 다음에 천명성 기침, 호흡 곤란, 불안정 등 호흡 부전의 증세가 점차 나타납니다. 호흡이 빨라져 우유를 빨거나 삼킬 충분한 시간이 없어짐으로써 수유가 어려워질 수도 있고 경한 경우에는 1~3일내에 증상이 없어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시간 내에 증상들이 나타나며 오랫동안 지속되는데 구토와 설사 같은 전신 증상을 대개 없습니다. 심한 장애가 오는 경우에는 호흡수가 60~80회/분에 달하며, 심한 공기 부족과 청색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호흡장애가 있는 영아는 입원을 시켜야 하지만, 치료로는 보조요법만을 해줍니다. 환자는 보통 시원한 공기 속에 있도록 하며, 저산소증을 해결하게 위하여 습도를 높인 산소를 공급해 주며, 빈호흡으로 인한 수분손실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이런 치료로 호흡곤란과 청색증을 없애며,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진정제는 호흡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고 환자는 보통 30∼40°의 각도로 편한 자세로 앉거나, 목을 뒤로 젖히는 것이 편합니다. 경구 또는 정맥 혈관으로 수액을 보충함으로써 빈호흡으로 인한 탈수를 막을 수 있고 심한 호흡성 산증이나 전해질 불균형을 적절한 수액요법으로 교정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