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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질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무릎관절염(슬관절염)



퇴행성 슬(무릎) 관절염이란?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관절을 오래 쓰거나 어떤 이상이 있을 때 무릎의 연골이 닳기도 하고 균열이 생겨 움직일 때 붓고 아프게 됩니다. 젊은 나이에 관절을 혹사 시켰거나 관절염을 앓았거나 또는 다쳤을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의 노화가 빨리 발생하여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관절이 아플 수 있습니다.
슬관절의 연골이 닳는 퇴행성 관절염을 앓게 되면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을 쉽게 느낍니다. 또한 움직일 때 우지직거리는 소리와 병이 진행되면서 염증으로 인한 무릎의 부종(부어오름)과 휘어진 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걷거나 운동을 할 때에 통증이 나타나지만 퇴행성 관절염이 악화되면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무릎 인공 관절 치환술이란?
약물요법과 비수술적 치료요법, 일반적 수술로도 통증이나 증상이 지속될 때, 다리가 휘어져 걷기가 힘들고 뻗정다리처럼 관절이 굳어진 경우에 시행합니다. 오래 쓰거나 어떤 이상이 있을 때 무릎의 연골이 닳기도 하고 균열이 생겨 움직일 때 붓고 아프게 됩니다.
인공관절술을 받아야 하는 질병 중 가장 많은 것은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이고 그 외에 류마치스성 관절염, 외상성 관절염 등의 원인으로 수술을 받게 됩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마모된 연골 부위를 자르고 특수 합성 금속과 특수 플라스틱으로 바꾸어주고 이 수술을 통하여 통증을 제거하고 제한되었던 관절 운동을 회복시키고 휘어졌던 다리를 바르게 펴주게 됩니다. 

진단 및 검사
인공슬관절 수술을 받기 전에 슬관절 및 기타 다른 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수술을 위해  입원하는 기간은 한쪽 무릎에 10~14일 정도가 됩니다.
① 면담: 언제부터 무릎 부위의 통증을 느꼈었는지, 넘어지거나 골절, 교통사고, 관절염, 기타 다른 골질환을 앓았던 경험 등에 대해 문진을 하게 됩니다.
② 진단, 검사: 슬관절 부위의 운동범위, 걸음걸이, 자세 등을 보게 됩니다. x-ray 촬영을 통해 슬관절의 형태나 병변을 확인합니다. 연령, 건강상 직업,  활동 정도, 증상 및 방사선 소견 등 크게 5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전 일반 검사
수술 전에 수술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전신건강상태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심전도와 흉부사진, 동맥혈 검사로 심장과 폐 기능을 확인합니다. 
일반 혈액 검사로 간 기능, 신장기능과 당 부하, 혈색소 및 혈액응고 정도를, 소변검사로 신장 및 방광, 요로계의 검사를 확인하게 됩니다. 최근의 현저한 체중 변화, 아스피린의 복용,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주치의와 반드시 상의하여야 합니다. 아스피린의 복용은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흡연은 수술 후의 폐 합병증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 단계
입원 기간은 한쪽을 기준으로 2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인공슬관절 후에는 무엇보다도 물리치료와 재활치료가 중요합니다.

수술 후  1~2일
침상안정을 합니다. 베개 위에 올리고 다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슬관절에 대해 관절 주위 근육 강화와 운동범위를 증가시키기 하여 하지 근육 강화 운동을 시작합니다.

수술 3~4일
붕대를 풀고 수술 부위의 배액관을 제거합니다. 휠체어를 타셔도 됩니다. 물리치료실에서 무릎을 구부리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때 물리 치료 첫날은 60도 정도를 구부립니다. 침상에서는 손으로 무릎을 누르며 바닥에 무릎이 닿는 연습을 합니다. 앉은 자세에서 수술받은 다리를 쭉 펴고 손바닥을 무릎 위에 놓고 천천히 무르면서 무릎안쪽이 바닥에 닿도록 합니다.

수술 4~5일
구부리는 운동을 계속하며 침대 난간에 걸터앉아 수술한 다리 위를 수술하지 않은 다리로 서서히 눌러주며 운동합니다. 침상에서도 계속적으로 구부리는 연습과 무릎을 펴는 연습을 합니다.

수술 5~6일
침대 주위를  침대 난간을 잡고 천천히 걸어봅니다. 다리를 구부리는 운동은 90도 정도가 됩니다.

수술 6~7일
보행기를 이용하여 천천히 걷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수술 8일 이후
다리 구부리는 운동과 무릎을 펴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천천히 걷는 연습을 계속하며 다리의 근력을 키워나갑니다.

수술 10일 이후
구부리는 운동이 100도가 넘어야 합니다. 수술 14일이 되는 날 실밥을 풀고 퇴원을 하게 됩니다.

퇴원 후 관리
퇴원 후 넘어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외래 방문
수술 후 1개월, 3개월, 6개월,1년 등으로 정해진 날짜에 외래를 방문하여 정기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 후 합병증 및 유의 사항
- 수술 후 감염 : 수술시 피부 절개로 인해 상처 감염이 될 수 있으며 염증으로 인해 치유가 지연되고, 인공 관절 자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상처 주위가 붓고 열이 나며 통증이 있고 이 경우는 수술부위를 압박하거나 무릎을 고정 시키고 항생제 사용 등으로 치료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주 적은 예에서 보존적 요법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처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마모 : 관절을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여 인공 관절에 과도한 마모가 생겨 헐거워질 수  있습니다. 
- 골절: 환자가 고령이거나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관절염이 심한 경우에는 골절이 쉽게  올 수 있읍니다.
- 색전증: 정맥에 혈액 순환이 지연되어 심한 통증과 다리가 붓고 이상감각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나 근육의 운동을 통 혈액순환 촉진 (조기운동)으로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비골 신경마비: 일시적인 다리저림이 장시간 지혈대 사용이나 심하게  굽은 관절을 교정하였을 경우에  발가락을 움직이게하는인 비골 신경이 마비 되어 나타날 수있으나  이경우는 시간이 경과하면 회복됩니다.
- 인공 관절이 부러지는 경우: 드문 경우이지만 인공관절 자체에 영향을 주어서 무릎 관절에 이상을 가져옵니다. 이경우  재수술을 해야 하지만  일상생활시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