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정보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다학제 협진시스템으로 환자중심 원스톱 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정보

건강상식, 질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불임검사 및 불임클리닉 진료단계

불임검사

(1) 정액검사
흔히 불임검사는 부인이 먼저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나서 이상이 없을 때에야 남편이 검사를 받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불임부부의 검사는 가장 간단한 남편의 정액검사부터 시작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여성쪽 검사는 생리시작일을 첫날로 계산해서 시작합니다. 생리가 시작이 되면 불임클리닉에 연락을 주셔서 3일째 되는 날 외래에 오시면 바로 검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월경주기 3일째(즉 월경 세 번째 날을 말합니다)
혈액검사(에스트로겐, 황체형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프로락틴, 갑상성자극호르몬)

● 월경주기 6일에서 11일 사이 : 나팔관검사

● 월경주기 10일에서 14일 사이 : 자궁경관점액검사

● 잠자리 검사(성교 후 검사)

● 월경주기 24일에서 26일 사이 : 자궁내막조직검사










● 초음파검사 - 난포성장, 내막관찰, 배란 검사를 위해 외래 방문시 매번 시행한다.

위의 검사들을 시행한 후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 적극적인 검사로 진단적 복강경과 자궁경을 실시합니다. 물론 검사상 발견된 이상 소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실시합니다. 주로 월경 주기 6일에서 11일 사이로 대부분 생리가 끝난 후 바로 실시합니다.

● 복강경검사
마취 하에 배꼽근처에 기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작은 절개를 합니다. 이 수술로 나팔관과 복강을 검사할 수 있으며, 작은 막힘과 유착 및 자궁내막증 등의 병변을 바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이 수술 후에는 아주 작은, 실제로는 잘 보이지 않는 상처만 남습니다.

● 자궁경검사
마취 하에 자궁경부를 통하여 기구를 삽입하여 자궁 안을 직접 관찰하는 검사로 병변이 있을시 치료까지 할 수 있는 검사이다.

 


불임클리닉의 진료단계
 
<1단계>
최적의 불임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부부가 동시에 적극적으로 진단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여성에 있어서는 보통 한달 정도에 걸쳐 생리주기에 따라 행하여지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원인이 밝혀지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자세 또한 필요합니다.

<2단계>
1단계 검사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남성의 정액검사나 면역학적 소견에 이상이 없는 상태라면 1~2회 정도의 배란기에 맞추어 성교를 할 수 있게 하는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하며 특히 배란장애가 있을 때는 적극적인 배란 유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단계>
배란기 잠자리로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에 보조생식술의 도움을 받습니다. 보조생식술은 배란유도, 인공수정술,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 생식자 난관내이식,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냉동배아 이식술 등이 있습니다.


배란유도는 어떻게 하나요? 

통상 월경 주기 3일째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주로 클로미펜(clomiphene citrate)으로 배란유도를 시행하다가 클로미펜에 반응이 없거나 과배란을 시키려면 매일 주사로 난포자극호르몬을 맞습니다. 배란유도가 시작되면 배란이 언제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면밀히 검사하고 관찰해야한다. 월경주기 7일 혹은 8일째부터 초음파로 난자 성숙을 확인합니다. 난포가 충분히 자라면 태반성 성선자극 호르몬(hCG)을 투여함으로써 배란을 촉진시킵니다. 


인공 수정(자궁강내 정자주입술)  
인공수정(자궁강내 정자주입술)은 계속적인 배란기 성교에도 실패하거나 자궁경관요인이 있거나 남성의 정액검사 소견이 비정상일 경우에는 인공수정을 시도합니다.
방법은 배란기에 남편의 정액을 받아서 특수 배양액으로 처리하여 좋은 정자만을 모은 후,가느다란 관을 통하여 자궁속으로 직접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체외수정시술  
‘시험관아기’로 잘 알려진 이 시술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난소에서 3개 이상의 난자를 채취하여, 남성에서 얻은 정자를 시험관에서 수정시킵니다. 그 결과 생성된 수정란을 자궁에 이식하여 임신시키는 방법입니다.

(1) 약물치료: 여러가지 배란 유도방법이 있으며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난포자극호르몬(FSH) 만을 투여하거나 성선 자극호르몬 유리 호르몬제(GnRH agonist)를 2주전부터 미리 투여하여, 생식호르몬 분비를 억제한 후에 난포자극호르몬을 주사하는 것입니다. 반응에 따라 FSH를 10-14일간 투여합니다.

(2) 배란관찰: 난포성장 측정, 약물 용량 결정, 과자극 반응 방지

(3) 난자채취: 일반적으로 국소 마취하에 시행 마지막 호르몬제(hCG)를 주사한지 34~36시간 경과한 후, 질을 통하여 난자를 채취합니다. 아침 8시경에 시행하는데, 확실한 시간은 2일전에 아실 수 있습니다. 가벼운 혈관마취와 질식초음파를 통하여 난자를 채취하며 통증은 심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마취제에 의해 구토할 수 있어 전날 밤12시부터 금식해야 합니다. 시술 후 2~3시간 이후에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

(4) 정자 채취: 난자 채취날 같이 시행합니다.

(5) 수정: 난자와 정자를 시험관내에서, 하룻밤동안 시험관내에서 배양합니다.

(6) 배아이식(난자채취후 2-3일 후): 3~4개의 배아를 자궁경부를 통해 자궁내 이식합니다. 배아이식 후 3-4시간정도 누워 있다가 귀가하게 됩니다.

(7) 임신검사: 배아 이식 후 2주후에 임신반응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