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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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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갱년기클리닉

진료문의 : 02) 2270-0050

여성갱년기클리닉에서는 폐경 증상의 완화 뿐 아니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진료소개

폐경은 노화 현상의 하나로 난소의 난포기능 소실(여성호르몬이 안 나옴)로 인해 월경이 영구적으로 사라지는 것을 말하며, 무월경의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될 경우 폐경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보통 폐경 전에 생리기간이 길어지며 그 기간이 불규칙하게 변하게 되는데 이 시기를 ‘폐경 이행기’라 하며, 평균연령은 46세이고 95% 이상이 39세에서 51세에 나타난다. 또한 폐경 이행기의 평균기간은 약 5년이며 95%의 여성이 폐경전 2년 내지 8년 전에 이런 증상을 겪게 됩니다. 
최대의 신체적 역량을 연장하고 최적의 정신상태 및 사회적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폐경기동안 건강관리가 중요하며 급성 폐경 이행기 증상들을 치료하고, 고혈압, 심질환, 당뇨, 암 등의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시력이나 청력 및 치아 변화에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약 40세경부터 전신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고 매년 유방검진, 부인과 진찰, 자궁경부암검사, 성병에 대한 선별검사, 감상샘 호르몬검사 및 골밀도검사를 해야 한다. 50세 이후에는 대변 잠혈검사를 매년 한번씩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대장내시경은 50세와 55세에 권고되고 있습니다. 

폐경여성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폐경 여성의 61%가 경험하게 되는 안면홍조이며, 이러한 증상은 1~2년간 지속되고 25%에서는 5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신경과민,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공격성, 긴장, 불면, 우울, 짜증, 의욕상실, 우유부단함, 자신감의 상실 등과 같은 심리적 증상들이 나타난다. 또한 비뇨 생식기의 위축이 일어나 질염, 소양증, 성교통, 질협착, 빈뇨, 배뇨통, 요실금, 빈번한 요감염을 가져와 생활의 불편감과 삶의 질의 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폐경의 만성 증상 및 후유증에는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의 알쯔하이머병(퇴행성 치매) 등이 있습니다. 폐경 이후 약 7~8년이 지나면 골다공증이 발생하며,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결핍이 골량을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폐경후 여성에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잘 발생하며 주로 척추, 손목, 고관절 부위에 생기고, 척추나 고관절 부위에 골절이 생기는 경우 약 30% 이상이 영구적 장애를 가지게 되며 사망률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그 외 폐경 이후 심혈관질환이 약 10년, 알쯔하이머(퇴행성 치매)이 노화와 더불어 15년 후 그 발생률이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여성들은 주로 대중매체나 주변 지인들로부터 폐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경우가 많아 잘못된 정보로 폐경기 증상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폐경기 여성 호르몬 대체요법을 주저하게 되는 이유로, 호르몬 요법의 안전성 및 약제의 부작용 등에 관한 것입니다.
‘암을 일으키지는 않을까?’, ‘심장이나 뇌혈관질환을 유발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현재까지 폐경증상의 치료로 호르몬 요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안면홍조와 같은 혈관운동 장애와 비뇨생식기 위축증은 에스트로겐이 가장 좋은 치료약제로 효과가 있고, 불안, 우울, 수면장애와 같은 증상도 개선시키고, 교원질을 합성시켜 피부를 두껍게 하여 인대의 교원질 증가로 인해 요통, 관절통의 빈도도 감소시킵니다. 또한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고, 폐경 초기에 시작한 호르몬 요법은 관상동맥 질환과 알쯔하이머병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나 연구가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때 자궁내막의 경우 프로게스토겐을 병합하였을 때 위험도는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직장 대장암에서도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 병합요법시 오히려 위험도는 감소하며, 그 밖의 다른 부인암들의 발생 위험성은 우려할 만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호르몬 요법을 결정하기 전 병력청취, 이학적검사, 임상병리검사, 유방촬영 등이 필수적이며, 필요한 경우 자궁내막조직검사, 골반초음파검사, 골밀도검사를 시행후 시작하도록 해야 합니다.
폐경 증상의 완화 뿐 아니라 모든 성인병의 일차적인 치료는 바로 건전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원한다면 금연,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관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 등이 포함된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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