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센터 당직전문의 진료과목 :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치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우리나라에서 응급의학과는 1987년에 처음 시작되어 30년 정도 된 신생과입니다. 응급의학은 질환 중심으로 세분화 되어가는 현대 의료 상황에서 필요에 의해 응급실이라는 공간으로 내원하는 환자를 진료하는 ‘상황과 장소 중심’의 진료과로서 급성질환이나 손상, 대량재해 등에 대한 응급진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분야입니다.
응급의학과 의사는 모든 임상분야에 걸쳐 넓은 진료영역을 가지고 있고, 제한된 자원과 시간 안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모두 요구되는 응급실에서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의료체계라는 사회안전망의 일부로서 119 구급대, 소방학교, 일반인 기본인명구조술 교육 같은 병원 전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 감독도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백병원 응급의학과는 국내 최고의 응급의학과 수련병원에서 수련 받은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운대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들은 부산/경남지역의 응급의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려고 하며 국내 최고의 응급의료제공을 목표로, ‘응급한 그 순간, 응급실 그 장소’에 존재하면서 진료를 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응급진료센터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