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인제대 상계백병원, 제20회 교원학술상 시상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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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상계백병원, 제20회 교원학술상 시상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4월 22일 17층 강당에서 제20회 교원 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상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발표된 상계백병원 교원들의 연구 업적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논문상에는 정형외과 장동균 교수의 「ChatGPT 및 Bard가 생성한 구조화된 초록의 재현 가능성을 척추외과 분야의 인간이 작성한 초록과 비교하여 평가: 비교 분석」과 호흡기내과 장유진 교수의 「독립된 임상 유형으로서의 배양음성패혈증: 전국 규모 다기관 전향적 코호트 연구」논문이 선정됐다.
우수논문상은 산부인과 한관희 교수의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궁경부암의 포괄적 분자아형 분류 모델 개발」과 신경과 정승호 교수의 「알츠하이머병 연속체에서의 맥락막총 부피, 아밀로이드 축적, 인지 기능의 연관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다저술상은 진단검사의학과 박근열 교수와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가 차지했으며, 젊은연구자상은 치과 최혜란 교수와 외과 이유진 교수가 수상했다.
배병노 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온 교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교원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교원 학술상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