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해운대백병원, 만성호흡기질환 치료 우수성 입증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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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9회 연속 ‘1등급’ 획득
인제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9회 연속 ‘1등급’을 받으며 만성호흡기질환 진료 우수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전국 1,848개 평가 대상 기관 중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34.7%(642개)에 불과했으며, 해운대백병원은 높은 기준을 충족해 상위권에 속했다.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을 주요 지표로 삼았으며, 이번 평가부터 평가기관과 지표를 통일해 효율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해, 질병 악화 및 입원을 줄이고 합병증을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