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불법카메라 걱정마세요” 부산진경찰서와 합동점검 실시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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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카메라 걱정마세요” 부산진경찰서와 합동점검 실시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9월 11일(목) 부산진경찰서(서장 김태경)와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자와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관리실(실장 김정호)은 부산진경찰서 소속 경찰관, 사설 전문업체, 보안요원과 동행하여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화장실과 탈의실 등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 결과 불법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양재욱 원장은 “부산백병원은 평소에도 자체적으로 원내 불법 카메라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를 위해 이번에 부산진경찰서와의 합동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라운딩과 수시 점검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