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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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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질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아킬레스건염


 
원인
발꿈치 뒤쪽의 통증을 가져오는 아킬레스건염 발꿈치의 뒤쪽에는 다리에서 가장 두껍고 튼튼한 힘줄인 아킬레스건이 붙어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은 우리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추진력을 제공하며 걷거나 뛰고 점프가 가능하도록 해 주는 매우 중요한 힘줄입니다. 아킬레스건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퇴행성 변화가 오면 건염이 생기는데 주로 발뒤꿈치뼈의 바로 상방이나 발꿈치뼈가 힘줄과 만나는 자리에 통증, 부종, 열감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아킬레스 건염이라고 하고 만성화되면 건이 파열되기도 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이란 아킬레스건이 화농성 염증을 일으켜 고름이 나는 상태가 아니고 아킬레스건이 정상 힘줄과는 다르게 변하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을 퇴행성 변화라고 하는데 달리기를 오래하는 사람, 평상시에는 운동을 하지 않다가 주말에만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하는 편입니다.

원인
원인으로는 신발 뒤축에 의한 마찰, 뒤꿈치뼈의 돌출된 형태, 발등이 높은 사람, 과도한 운동 등이 있으나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젊은 남자에게서 특별한 원인없이 양측으로 발생하고 만성화하는 경우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세
아킬레스건 부위 또는 아킬레스건이 뒤꿈치뼈에 붙는 부위에 통증이 있고 붓습니다. 아킬레스건이 아프면 평지 보행은 괜찮지만 아킬레스건 파열과 마찬가지로 뛰거나 언덕을 올라갈 때는 장애가 많습니다.

진단

진료실에서 행해지는 이학적 검사 외에도 일반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 MRI 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하며 앞서 언급한 강직성 척추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액 검사(유전자 검사 포함)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엑스레이 사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정상인 경우가 많지만 아킬레스건 안에 석회화가 되어서 뼈 같은 것이 생겨 있는 경우도 있고, 아킬레스건이 뼈에 붙는 부위에 뼈가 삐죽이 자라나기도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면 힘줄이 정상인지, 두꺼워져 있는지를 알 수가 있지만, MRI 검사를 하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치료
활동을 줄이고 발에 휴식을 주기, 아킬레스건의 스트레칭, 깔창 또는 패드, 신발의 조정, 소염제 등 약물 투여, 체외 충격파 치료 등을 시행하며 이러한 치료에도 좋아지지 않거나 6개월 이상 이미 치료를 받아온 경우에는 MRI 검사를 통해 건염의 정도와 범위를 파악하고 염증이 만성화된 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수술을 하게 됩니다.

아킬레스건 염증은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 주기 위해 뒤꿈치를 높이면 증세가 좋아집니다. 신발의 뒤꿈치 바닥이나 신발의 안쪽에서 뒤꿈치 부분을 약 2센티미터 정도 올리면 되며,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