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2024 의무기록 작성 우수 간호사' 시상식 개최

- 최우수상 '11B 병동 김은하 · SICU 장민영 간호사' 수상

- '정확한 의무기록 작성' 환자 안전의 핵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3월 4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의무기록 작성 우수 간호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는 일반병동과 특수병동 2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 간호사를 선정해 포상했다.

일반병동 수상자는 △최우수상 11B병동 김은하 △우수상 7B병동 조아름 △장려상 11A병동 김가영 간호사가 선정됐다. 특수병동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외과 중환자실(SICU) 장민영 △내과 중환자실(MICU) 이선아 △응급의료센터(ER) 홍자현 간호사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최원주 원장은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로 김은하 선임간호사와 장민영 선임간호사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일산백병원 의무기록위원회는 1년 동안 의무기록 완결률과 미비율(미비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무기록을 성실히 작성한 의료진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의무기록 완결도는 환자의 병리 상태 변화, 치료 내용, 투약, 처치, 검사 정보 등 모든 의료 정보를 정확히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의료진의 정확한 의무기록 작성을 장려하여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