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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진료센터

일산백병원, 최신형 로봇수술시스템 ‘다빈치5’ 도입

· 다빈치5 및 그와 연동되는 최첨단 의료기기들을 경기 최초로 도입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원장 최원주)은 오는 3월 24일에 최신형 로봇수술시스템 ‘다빈치5’를 경기도 최초, 국내 4번째로 도입합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다빈치5 시스템은 포스 피드백 (Force feedback)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모델로, 수술 도구가 조직을 밀고 당기는 힘을 의료진이 정확히 인지할 수 있고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힘의 민감도 측정이 가능해 조직에 가해지는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에 발생할 수 있는 외상을 줄이는 등 수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곡선형 팔걸이, 뷰어 등 몰입형으로 설계된 콘솔을 통해 집도의에게 확대된 가동 범위와 인체공학적 세팅을 지원함으로써 더 편안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 콘솔 뷰어의 시각적 자유도를 높여 의료진이 수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봇수술센터장 신용찬 교수(외과)는 “기존의 단점을 극복한 최신 로봇수술기기와 이와 연동되는 최첨단 의료기기들을 함께 지역 최초로 도입하여 환자분들에게 보다 앞선 수술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다양한 분야의 질환에 대한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로봇수술 장비를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


최소 침습 수술이란 병소는 개복수술과 똑같이 수술하지만, 접근하는 복벽의 절개부위는 최소화하여 시행하는 수술을 의미합니다. 최소 침습 수술 기법의 최첨단은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을 이용한 로봇 수술입니다. 


일산백병원은 2025년 3월 최신형 로봇수술시스템 다빈치5를 도입하여 로봇 수술 장비를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의 시대를 엽니다.


수술용 로봇인 다빈치는 3차원 시야에서 사람의 손목처럼 움직이는 로봇 팔을 이용하여 수술을 합니다. 이 로봇 팔은 손떨림을 없애고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서는 할 수 없었던 안정적이고 정교한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수술용 기구입니다. 


따라서 로봇 수술 장비를 이용한 수술은 출혈은 물론 수술 후 통증과 감염의 위험 또한 감소시킴으로써 기존의 수술 방법보다 더 빠른 회복 및 퇴원이 가능하게 합니다.


로봇수술 장비를 이용한 수술은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및 이비인후과의 많은 양성, 악성 질환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로봇 장비를 이용한 수술 기법의 발전에 따라 영역을 점차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앞으로 수술이 필요하여 일산백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수술 치료를 제공하고자 각 과의 최소침습수술 전문가들이 모여 로봇수술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일산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더 정밀하고 더 빠르며 더 안전한 최소침습수술을 통하여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전화예약
031)91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