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 '2023 의무기록 우수작성 의료진' 포상

- 최우수상 '정석현 · 지정민 전공의', '박연희 ·배주혜 간호사'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3월 5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의무기록 작성 우수 의료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공의(내과계·외과계)부문과 간호사(일반병동·특수병동)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 의료진을 선정해 포상했다.

전공의 수상자는 ◆내과계 부문 △최우수상 내과 정석현 △우수상 내과 조명지 △장려상 내과 허민수 ◆외과계 부문 △최우수상 성형외과 지정민 △우수상 이비인후과 박정민 △장려상 산부인과 김신애 등 총 6명이다. 

간호부 수상자는 ◆일반병동 부문 △최우수상 8H 박연희 △우수상 12B 김승민 △장려상 11A 성은재 ◆특수병동 부문 △내과 중환자실 배주혜 △외과 중환자실 백미련 △투석실 문세미 등 6명이 선정됐다. 

이성순 원장은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로 박연희 주임간호사와 배주혜 선임간호사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일산백병원 의무기록위원회(위원장 최원주)는 1년 동안 의무기록 완결률과 미비율(미비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의무기록을 충실하게 기록한 의료진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의무기록 완결도란 환자의 병리상태 변화, 치료내용, 투약, 처치, 검사 정보 등 환자의 모든 정보를 정확히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