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해운대백병원, 폐암, 대장암,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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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폐암, 대장암,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폐암, 대장암, 위암 치료에서 우수성 입증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년(2주기 1차) 폐암, 대장암,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기존의 수술 중심 평가를 넘어, 진단, 치료, 재활을 포함한 치료 전 과정을 평가하여 환자 중심의 진료 성과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학제 진료, 조기 수술 비율, 전문 인력 구성 등 환자 중심의 새로운 평가 지표가 도입됐다.
해운대백병원은 ▲대장암 93.1점(평균 85.68점) ▲위암 92.32점(평균 89.41점) ▲폐암 94.55점(91.09점)을 기록하며 3가지 암 모두 전체 평균을 웃도는 성적으로 암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는 해운대백병원이 환자 중심의 진료와 다학제 협력 치료에 매진해 온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암 치료와 연구에 최선을 다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