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T란?
CT란 컴퓨터 단층 촬영이라고도 하며, 방사선을 아주 빠른 속도로 인체에 통과시켜 횡단면 이미지를 얻어내는 촬영 방법이며, 질병을 확진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영상은 2차원적으로 나타나지만, 머리부터 발까지 여러 개의 사진을 종합하면 3차원 상이 생기게 되므로 기존의 방사선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던 병변 발견에 용이합니다.
검사를 할 때는 조영제를 투여하기도 하고 조영제 없이 촬영하기도 합니다.
2. CT 검사 전 주의사항
조영제가 필요 없는 검사는 바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6시간 이상을 금식하여야 한다. 이는 조영제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장기의 공복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조영제 주입검사는 정맥혈관에 주사 바늘을 확보하게 됩니다.
임산부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검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에게 방사선 장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에 방해가 되는 의상 및 금속물질 등은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3. CT 검사
Brain CT (두부검사)
급성외상에 의한 머리뼈 골절, 뇌출혈의 신속한 진단과 조영제를 사용하여 뇌종양, 뇌경색, 뇌동맥류 진단에 필요한 검사입니다.
Chest CT (흉부검사)
흉부CT는 폐 실질조직 내의 질환, 폐, 기관지 부위의 병변 진단을 위해 시행하게 됩니다. 폐암의 유무 및 크기, 병기 결정, 타 장기로부터 로의 전이 여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흉부 CT는 폐 질환의 관찰을 주 목적으로 혈관 조영제를 주사하지 않고 시행하는 고 해상능 폐 CT (HRCT)와 혈관 조영제를 주사하고 종격동 부위의 질환이나 림프절의 크기 등의 진단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조영 증강 흉부 CT로 크게 구분됩니다.
Abdomen CT (복부검사)
복부 CT는 위, 간, 담낭, 췌장, 신장 등의 상복부와 대장, 방광 등의 하복부 소화기계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또한 상하복부 및 주변 혈관질환의 진단이 가능하며, 각종 암의 경우 병변의 크기, 위치 확인과 병기 결정, 다른 복부 장기로의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eart CT (심장검사)
심장 및 관상동맥 CT검사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심장의 기능 및 관상동맥 이상 유무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관상동맥의 석회화 유무, 혈관의 개통성 및 협착의 정도 등 심장계통의 질환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초음파 검사란? Ultrasono Graphy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음파의 일종)를 몸 안에 투사하여 조직간의 밀도차에 의해 발생하는 반사체의 크기와 위치정보를 모니터의 영상으로 재현하여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진단하는
간편하고
비침습적이며
인체에 해가 없는 검사입니다.
1. 상 복부 초음파검사
검사목적
상 복부 고형장기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들에 대한 일차적 스크리닝 진단
색도플러를 이용하여 동맥, 정맥이상, 간 종괴의 진단
초음파 조영제를 이용하면 CT 등 추가 검사 없이 정확한 진단이 가능
적응증
상 복부 통증, 소화불량 등 비특이적인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간염 보균자나 간 경변, 지방간 환자 또는 간 기능이상이 있을 때
담석, 간 내 결석 등이 의심이 되는 경우
만져지는 종괴가 있거나 급성 복부통증이 있을 때
전 처치
성인은 최소 6시간의 금식, 유, 소아인 경우 2시간의 금식이 필요
(단, 당뇨 및 혈압 약 등은 소량의 물과 함께 드십시오)
2. 비뇨기 검사
검사목적
신장결석, 요로결석, 급 만성 신장염, 신기능 부전, 신장 종괴 등에 대한 일차적 검사
방광암, 방광결석, 방광염 등의 진단
남성생식기의 종양, 염증 진단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인 경우 직장 내 초음파 검사를 시행
전 처치
방광을 보기 위해서 검사 전 방광이 차 있어야 함
직장 내 검사를 위해서 관장이 필요함
3. 골반강 검사
난소, 자궁 등 여성생식기의 종양, 염증 진단
임산부, 태아의 이상소견을 방사선 노출 없이 초음파로 안전하게 진단
4. 초음파 유도하 조직 검사
간, 신장 등 고형장기와 복강 내 종괴에 대한 조직이 필요한 경우
5. 고주파 열 치료 (RF Ablation)
간세포암, 간전이암, 신세포암 등에 대한 미세침습적인 치료방법으로 현재 뛰어난 치료효과로 인정받음
6. 알코올 치료법
간이나 신장에 생긴 양성 물혹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좁은 관을 통해 알코올 이용하여 치료
초음파에 관한 오해와 궁금증
garch초음파는 몸에 해롭지 않나요?ig
의학적으로 사용하는 초음파가 해롭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초음파 검사는 가장 안전하면서도 통증이 없는 검사입니다.
복부초음파검사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상복부 검사는 간, 담낭, 췌장, 비장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들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며, 비뇨기 검사는 신장(즉 신장결적, 요로결석, 신장염, 신기능부전, 신장종괴), 방광, 전립선등의 다양한 질환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상복부 초음파검사시 왜 금식해야하나요?
상복부 초음파 검사시에 금식이 필요한 이유는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가스는 초음파 검사의 정확성을 방해하고, 담낭이 수축되어 진단이 어려우므로 검사 전 최소 6시간 이상 금식 하셔야합니다. (단, 당뇨 및 혈압 약 등은 소량의 물과 함께 드십시오)
간암의 고주파 열치료는 어떤 경우 받을 수 있나요?
초음파를 이용한 고주파치료술은 고주파를 발생하는 특수장비와 바늘을 이용하여 간의 원발성 간세포암 또는 전이암을 약 100-120도의 고온으로 둥글게 태워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3개 이하의 간종양으로 각각의 크기가 3cm 이하일 때, 수술, 간동맥 색전술, 알콜주입술 등의 간암치료 후의 잔존 종양이나 재발된 경우 크기의 제한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전한 needle tract을 확보할 수 없거나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경우, 크기가 너무 큰 경우에는 간암 고주파 열치료 시술이 어려워 지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간 고주파열치료 란?
간 고주파열치료는 간암과 같은 종양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시술의 일종입니다.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전기침(바늘)을 초음파나 CT를 이용하여 종양에 삽입한 후 발전기에 연결된 전극으로부터 고부하의 교류 전류를 흐르게 하면 전기침(바늘)에서 고주파가 발생되고 전기침 주변에 열이 발생되어 종양조직을 괴사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간 고주파열치료는 어떤 경우에 시행합니까?
간 고주파열치료는 간 종양을 수술하지 않고 병소 부위만 집중적으로 치료하여 수술로 종양을 절제하는 경우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로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간 종양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국소치료법이며 시술 후 후유증이 적고 회복이 매우 빠르며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 고주파열치료가 가능한 경우는 종양의 크기가 직경 5cm 까지 시도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3cm 이하의 크기이면서 숫자가 3개 이하인 경우에 효과가 좋습니다.
크기가 크고 숫자가 많은 경우, 초음파(또는 CT)로 전기침을 삽입하기에 곤란한 경우, 혹은 환자분의 협조가 되지 않는 경우는 수술이나 간동맥 색전술과 같은 다른 치료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간 고주파열치료의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치료의 준비
1 시술 8시간 전부터 금식하여야 합니다.
2 시술 전 주치의로부터 치료 설명을 듣고 치료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3 시술을 위해 상의는 환의 하나만 입고 하의는 팬티와 환의만 입습니다.
4 시술 전 정맥주사를 맞고 치료실로 이동하시기 전에 소변을 봅니다.
5 이동침대에 누워 초음파 치료실로 이동합니다.
치료실에서는
1 치료 도중 유의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2 고주파 열치료를 위한 패드를 허벅지 양쪽에 부착합니다.
3 초음파로 치료할 부위를 확인한 뒤 피부를 소독하고 소독포를 덮습니다.
4 시술 중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의 정맥주사를 시작합니다.
5 시술 부위에 국소마취를 합니다.
6 전기침을 초음파로 확인하면서 종양의 중심부에 삽입합니다.
7 고주파 열치료를 시행합니다.
8 열치료 후 전기침을 제거하고 지혈을 합니다.
9 치료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CT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 후의 유의 사항은
1 병실에서 절대 안정 하시면서 4시간 동안 누워계십시오.
2 시술 부위의 통증, 출혈, 호흡곤란이 있거나 기타 시술전과 다를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간호사나 주치의에게 알리고 처방을 받으세요.
3 의료진의 지시가 있을 때 까지 금식하십시오.
4 시술 부위에 물기가 닿지 않도록 적어도 하루는 목욕이나 샤워를 하지 마십시오.
간 고주파열치료 중에 통증이 있나요?
시술 도중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를 투여하지만 사람에 따라 견디기 어려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추가적인 진통제를 투약하면 대부분 조절이 가능합니다.
간 고주파열치료에 따른 위험은 없나요?
작은 전기침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합병증으로 드물게 감염, 출혈, 혹은 타 장기의 천공, 복막염, 기흉, 늑막염, 화상 등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큰 불편이나 문제 없이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 각자의 위험성이 달라 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담당 주치의나 영상의학과의 시술을 담당할 인터벤션 의사와 상의 하실 수 있습니다.
1. 갑상선
갑상선 종양 (악성결절, 양성결절, 물혹)의 진단 및 세포 조직검사
갑상선암 (악성결절) 환자의 수술 전 병기 결정
갑상선암 환자의 추적관찰 및 재발의 조기 진단
양성 결절에 시행하는 에탄올 절제 및 고주파 절제
부갑상선질환의 진단
2. 경부
임파선이 커졌거나 경부에서 촉 또는 비촉지되는 종괴의 진단 및 조직검사
경동맥과 추골동맥의 폐쇄성 병변의 진단 및 평가
3. 두경부 종괴에서 시행하는 조직검사
갑상선 결절이나 커진 임파선과 그 외 종괴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최소한으로 침습하는 검사로 조직검사 중에서 가장 안전한 검사입니다.
조직 검사 전 준비사항은 특별한 것이 없으나, 출혈경향이 있거나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와 같은 약을 드시고 있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의논이 필요합니다.
시행후 10분에서 30분 가량 검사부위에 대한 압박이 필요하며, 하루동안 안정이 필요합니다.
4. 두경부 종괴에서 시행하는 에탄올절제 및 고주파절제
주로 두경부에 생긴 양성종양에 시행합니다.
종괴로 인한 통증이나 삼킴곤란, 기도 압박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미용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환자가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 등에 시행합니다.
시술전 정확한 조직학적 결과가 확인 된 경우에 시행합니다.
시술전 시행한 조직검사와 비슷한 방법으로 시행합니다.
초음파 검사에 대한 궁금증
초음파는 몸에 해롭지 않나요?
의학적으로 사용하는 초음파가 해롭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초음파 검사는 가장 안전하면서도 통증이 없는 검사입니다.
갑상선에는 어떤 병이 생기나요?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면 기능항진, 부족해지면 기능저하라고 합니다. 흔히 이것을 갑상선이라고 병명처럼 부르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은 혈액검사로 호르몬의 양을 측정해 보면 쉽게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에 혹이 있으면 다 암인가요?
갑상선의 혹(종양)은 거의 대부분 (95%)양성종양입니다. 양성종양은 암(악성종양) 과는 완전히 다른데, 완전히 정상세포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크게 이상하지 않는 세포들이 뭉쳐있거나 (혹), 조직액등과 더불어 고여서 물집(물혹)의 형태가 된 것입니다.
이는 주변을 침범하지도 않고 다른 곳으로 퍼지지도 않습니다만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하는 증상이 있거나, 크기가 커진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의 종양 중 암은 약 5%를 차지합니다. 갑상선의 악성종양은 사람에 생기는 암 중에서 가장 천천히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 또한 악성이므로 언젠가는 주변을 침범하고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서 사람을 죽게 만들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혹의 진단은 초음파 검사가 가장 좋습니다.
초음파 검사로 양성과 악성의 구별이 애매한 경우에는 초음파로 보면서 종양을 가는 바늘로 찌른 다음 이를 통해 약간의 세포를 채취해서 이를 분석해보면 (세침조직검사) 거의 정확히 암과 양성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1. MRI란?
MRI는 자기장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 검사입니다.
자장을 발생하는 커다란 자석 속에 인체를 들어가게 한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신체에 있는 수소원자핵을 공명시켜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의 차이를 측정해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
2. MRI는 언제 촬영하나요?
CT나 MRI등의 정밀검사가 무조건 우선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검사나 X선 검사로 진단이 안 되는 경우나 불충분한 경우에 CT나 MRI를 이용합니다.
병에 따라 혹은 환자에 따라 의사가 검사를 정하고 선택해 올바른 치료계획을 세워 나가게 됩니다.
보통 뇌신경계, 골관절질환, 근육질환, 척추질환 등에 이용되며, 추간판탈출증 (디스크), 뇌의 염증이나 암 등의 질환에도 MRI가 CT보다 더 유용합니다.
3. MRI 검사 전 주의사항
금속이 몸 안에 있거나, 혹은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를 받을 수 없는 경우를 확인해야 합니다.
- 심장박동기, 동맥류협착, 신경자극기, 인공와우관 등의 시술을 받은 경우
보청기, 틀니, 교통카드, 신용카드, 머리핀 등의 모든 소지품은 파손위험이 있어 검사실에서 소지할 수 없습니다.
4. MRI 검사
뇌 MRI
뇌경색이 의심되는 경우 뇌경색의 확인과 범위를 보기 위한 MRI 촬영이 필요하며, 그 외에 뇌종양, 간질, 치매 그리고 두통이 있는 경우 뇌 MRI를 통하여 기질적인 질환, 병의 심각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근골격 MRI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관절의 통증, 상?하지의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 근골격 MRI를 촬영을 하여 원인과 병의 중증도를 진단할 수 있으며, 척추관 협착증?척추신경관협착증과 같은 퇴행성 척추 질환에서도 퇴행의 중증도를 척추 MRI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유방암이란
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세포 중 어느 것이라도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 암이 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종류의 암이 유방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유선과 유관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암을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 질환으로 특히 젊은 여성들의 증가추세가 뚜렷합니다. 연령별로는 35세 이후 특히 5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자가 검진에 대하여 알고 습관화하고 일정 간격으로 유방암 검진이 필요 합니다.
2. 유방촬영술이란?
유방촬영술이 무엇인가요?
-유방의 연부조직 영상을 보여주는 x-선 검사로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유용한 검사 방법입니다.
검사는 언제 해야 하나요?
-유방의 통증이나 몽우리가 만져지는 경우, 유방의 모양이나 대칭성이 변한 경우 등의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시행하게 되거나 40세 이상의 여성에서는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권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35세부터 정기적인 촬영을 권장합니다.
3. 유방촬영술이란?
검사 전 준비해야 할 것은 없나요?
- 특별한 준비사항은 없습니다.
검사 중 주의해야 할 것은 없나요?
- 검사 부위에 금속물질이 있는 경우 시야를 가릴 수 있으므로 악세서리, 속옷 등은 탈의하고 검사용 가운을 착용합니다.
- 유방을 두개의 판으로 눌러 편 상태에서 일정한 두께가 되도록 한 후 x-선을 이용하여 촬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