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2025년 1분기 친절직원 표창

- 환자 중심 진료를 실천한 교직원 4명 선정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4월 22일 17층 강당에서 ‘2025년 1분기 친절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환자 중심 진료를 실천한 교직원 4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 친절직원에는 ▲족부족관절센터 배서영 교수 ▲소아청소년과 심규홍 교수 ▲13층 병동 박영희 주임간호사 ▲재활의학과 전수현 간호조무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평소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임하며 타의 모범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병원의 친절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병노 원장은 “친절은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상계백병원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2010년부터 매 분기 친절직원 포상을 통해 교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